만사형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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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사 진행절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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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만사형통
댓글 0건 조회 2,017회 작성일 20-07-28 18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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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봉추취위
- 실내일 경우 촛불을 밝히고
- 신위(지방)을 제단위에 봉안 함.
- 현관 및 참례자 복장을 갖추고 정위치 정렬.

• 분향강신례
- 자우 집사의 안내로
- 초헌관(주최측대표)이 관세대에 손을 씻고 제단앞에 궤좌(무릅 꿇고 앉음)
- 분향을 하고 술잔을 제단의 좌우에 뇌주(술을 지움)하여 사업장을 지키는 신령을 모시는 예를 행함.

• 참신례
- 분향강신으로 천지신명이 좌정하였으므로 헌관은 재배하고 일반 참석자는 집례관의 찬홀에 따라 경례.

• 초헌례
- 헌관이 폐백(봉투)를 신위전에 올리고 술잔을 헌작함.

• 독축
- 집례가 축문을 읽음(헌관은 부복하고 일반참례자는 묵념자세)
- 헌관이 재배하고 하단위치로 감.

• 아헌례
- 부대표(임원) 한 분이 헌주하고 재배.

• 종헌례
- 내빈 중 1명이 헌주하고 재배.
- 다음 임직원. 내빈 중 참배할분은 소속별, 개인별, 업종별로 2명이상 복수로 나와 선직위자(연장자)가 대표로 헌주 한 후 다같이 재배 함.
- 종헌 제례 다음(차헌례라 함) 참배할 그룹은 사전에 주최측에서 참가 범위를 봐서 미리 정하였다가 집례의 창홀에 따라 순서대로 참배함.

• 사신 및 망요례
- 헌관중(현장소장) 1명이 나와 재배(일반 참례자도 두번 경례)
- 집례의 안내로 축문과 지방을 거두어 망오(화로)에 소각함(참례자 박수함성으로 호웅)

• 음복례
- 사신례한 헌관이 음복을 하고
- 여타 참례자는 별도 마련된 회식장소에서 음복회식
- 신령이 흠향한 술을 공장 동서남북 네 기둥에 쇄주(술을 뿌림)함.
- 통북어 실타래는 사업장/사무실 북쪽 벽에 걸어둠.

• 집례관의 예필과 주최측 사회자의 행사 종료 선언.
 
• 예필덕담
- 집례단 배례
 
 


 
[고사에서의 역할분담] 

• 초헌자
고사/기원제에서 첫 술잔을 드리는 사람으로서 고사제의 주인공격에 해당한다. 통상 사장 또는 대표가 맡는다.
• 집례자
고사의 진행을 주관하는 사람으로 의식을 집례하는 사람이다.

• 독축자
축문을 낭독하는 사람. 독축자를 따로 정하지 않으면 제주 혹은 집례자가 축문을 낭독한다.

• (우)집사
상의 우측에서 잔에 술을 따르거나 술잔을 받아 상위에 올려주는 등의 역할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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